상주 가볼만한곳건강한 여행, 느린 여행의 즐거움이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내서 밤원마을상주 외각에 명품 농촌마을이 있다.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밤원마을>로 지난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으뜸촌은 소박한 이름과는 달리 실로 놀라운 성과를 지닌 표시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의해 선발된 1,002개 마을 중에서 557개 체험휴양마을 뽑은 뒤 다시 심사를 통해 뽑은 44개의 마을만이 '으뜸촌'으로 명명된다. 이를테면 전국에서 50위 안에 드는 셈이다. 앞서 소개했던 승곡마을 역시도 으뜬촌의 하나다. 이른 아침 공기가 꽤나 쌀쌀해진 11월 말, 농기가 끝난 한가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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