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영원의 아세리아도 했었었고 언젠간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하다 저 멀리 기억속에 쌓아뒀던 바로 그 겜. 얼마전에 스팀에서 눈에 보여서 기억난 김에 드디여 발매 근 10년만에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스팀판 버젼에는 당연히 일본어 자막도 있을줄 알았는데 뒤늦게 확인해보니 영어만 지원하더라는 해프닝이...다행히 음성이야 그대로 일본어였고 플레이에 그렇게까지 거슬리는건 아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일->영 번역의 문제때문에생기는 괴리감 (특히 중의적 의미에 대한 번역처리라던가) 때문에 종종 웃을수 있었던건 덤. 이런 겜들 스팀으로 이식하면서원자막 살려둔 경우 (플라네타리안이라던가) 가 있어서 당연히 지원할줄 알았는데.. 뭐 제대로 안 알아본 사람이 나쁘지만요.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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