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심 심야방송을 클리어 했습니다. 폐건물에서의 심야 방송이라서 폐심이라는 제목을 사용한 것 같은데, 일본어 말장난이라고 하네요. 나나채널 이라는 3인조 스트리머 팀이 유명한 심리 스폿인 폐허 호텔에 가게되고 이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갑작스러운 인형탈이 칼을 휘두름에 이어서 화장실에서 나온 머리카락의 습격등 무서운 일들이 계속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게임은 탐색형 어드벤쳐에 가깝습니다. 호텔 1층에서 3층까지를 돌아다니면서 단서를 찾고 막힌 길을 해결하면서 결과적으로는 호텔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적. 게임 자체의 플레이는 전혀 어렵지 않지요. 한번씩 랜덤으로 인형탈이 나타나는데, 마주치면 무조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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