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런던 베이글 안국점에는 가본 적이 있다. 그리고 이곳 잠실점은 두 번째 도전이다. 첫 번째 도전에서는 테이블링 걸어놓으니 무려 3시간을 기다리라고 하여 석촌 호수 근처에서 놀다가 걍 포기했고. 지금쯤이면 그때보다 줄이 적겠지 하며 재도전을 했다. 오픈런도 아니고 그냥 널널하게 왔다. 토요일 12:30분경에 매장 앞으로 왔다. ※ 참고로 13시가 넘으니 줄이 2배로 길어졌다. 매장 취식이 아닌 포장을 하기로 했고 테이블링을 등록하자 카톡이 온다. 대기 순서 162번... 뭐, 주변에 놀데는 많다.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하고. 중간중간에 몇 명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거의 막바지에 <방문 가능 여부> 알림이 오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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