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20대 여성 역무원 살인사건 살해 30대 남성 용의자 위생모 쓰고 흉기로 살인 계획범죄 신상정보 공개 검토 예정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용의자는 언론사의 취재 결과 피해자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스토킹해왔던 동료 역무원이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신당역 살인 사건 9월 14일 저녁 8시경 살인 용의자 "전모 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신당역에서 1시간 10분 정도를 대기했습니다. 오후 9시경 미리 준비한 1회용 위생모를 착용한 채 신당역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역무원 B 씨를 뒤따라 들어가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B 씨는 화장실 안에 설치되어 있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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