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손목 편한 마우스를 자연스레 찾게 된다. 필자의 경우 예전에는 문서를 작성하거나 사진, 영상 편집을 할 땐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 게임을 할 땐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게임을 할 때에도 버티컬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마우스와는 사용 각도가 완전히 다르다 보니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것도 어색하고 버튼을 누르는 것도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1주일이 지나니 완전히 적응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게이밍 마우스가 불편하게 느껴지고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버티컬 마우스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그립감부터 가격, 성능 등을 고려하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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