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새벽1부와 야간 골프의 인기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시간대로만 고려하면 2부가 제일 좋겠지만 지금도 30도에 육박하는 온도로 굉장히 뜨겁고 지칠 수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서 이왕 라운드하는 거 시원한 뷰도 감상하고 가끔은 바람도 맞으면서 간지나는 골프를 즐겨보면 어떨까 싶다. 지금 보이는 곳은 바다 경치가 정말 아름다운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다. 필자가 씨사이드뷰 골프장을 접한 것은 중국에서 한번, 국내에서 한두 번 있었던 거 같은데 파인비치만큼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다. 파인비치 찾는 이유? 그럼 왜 사람들이 파인비치를 많이 찾을까? 일단, 국내외 평가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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