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 세상 게임 회사 직원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저런 식이라면 근무 시간 내내 업무를 거의 하지 않고 퇴근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세계 굴지의 게임 제작사인 블리자드에서 저런 일이 일상처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휴식시간이나 직원 복지를 다룬 부분만 짜깁기한 조작이거나, 회사 창립 기념일이나 공휴일 처럼 업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문제 삼지 않는 날의 일상이었거나 말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등장한 회사 복지 부분은 과연 글로벌 기업 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국내 게임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저런 건 꿈에서나 등장할 만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이런 상황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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