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30 / Unguja Island, Zanzíbar 드디어 길고 길었던 라마단이 끝났다.이제는 축제를 즐길 시간. 탄자니아는 본토는 여러 종교가 섞여 있는 반면잔지바르는 거의 대부분이 무슬림이다.그래서 라마단이 끝나고 난 후 공휴일도 본토보다 훨씬 길다.본토는 이틀 정도 쉬는데 반해 잔지바르는 일주일 내내 쉰다. 잔지바르이 라마단 후 풍경을 보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간다.잔지바르는 북쪽에 있는 펨바(Pemba) 섬과 남쪽에 있는 웅구자(Unguja) 섬으로 되어 있다.우리들이 말하는 잔지바르는 대부분 웅구자 섬을 얘기한다.티켓은 미리 구입하는게 좋다.워낙 잔지바르로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좌석이 없을 수 도 있다.다르에스살람에서 잔지바르까지 킬리만자로 배를 탔다.요금은 23,000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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