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동안 집콕 생활을 끝내고 새해 들어 첫 차박 여행을 시작한 에릭샘, 청주에서 공주 가는 길에 유황온천 세종 찜질방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처음엔 계획에 없었던 곳인데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잠시 들러 본 거랍니다. * 여행 일자 : 2024년 1월 16일 제 오랜 이웃님들은 기억하시나요, 재작년 12월에 시설 좋은 대전 근교 온천으로 강추했던 이곳? 수질도 꽤 좋았던 기억이 있어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 주차 : 유황온천 이용 시 12시간 무료 건물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요금은 사우나가 10,000원, 여기에 찜질방 추가 시 2,000원이 더해지는 방식입니다. 전에는 온.......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