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국가대표를 지낸 바 있는 수비수 김진규를 영입했습니다.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K리그에서 총 255경기를 출전을 하였습니다. K리그를 떠나고 주빌로 이와타, 다렌스더 FC, 무앙통 유나이티드 등 아시아 리그의 경험도 풍부한 베테랑입니다. 그리고 독일월드컵, 도하 아시안 게임,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출전을 한 바도 있습니다. 김진규는 대전의 클래식 승격을 위해서 그라운드 안에서나 밖에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마이데일리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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