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좀 시간을 되돌리겠습니다. 원터 시즌이 시작됐을 때 각팀의 평가를 돌이켜보면 강팀으로 섬머와 롤드컵우승에 빛나는 SKK. SKK와 가장 대등한 경기를 치룬 KTB와 나진소드 WCG선발전에서 SKK를 이긴 SGB를 꺽고 우승을 차지한 CJB 중위권으로 롤드컵에서 웃긴 모습을 보여준 SGO 전통의 강호 CJF 꼬치가 뽑은 마린의 SKS WCG예선에서 SKK를 꺽은 SGB 하위권으로 이걸 나진실드가 진에어와 사실상 아마추어에 가까운 에일리언웨어 처음보는 얼굴들로 가득한 IM2 형제팀을 제물로 롤챔스에 진출한 제닉스 스톰 를 꼽으셨을 겁니다. 2. 그런데 시즌초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4위까지 올라온 건 나진실드 입장에서 나름 성과라면 성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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