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한 상황인데요. 반면 점점 국경을 개방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빠르지만 그 만큼 다시 추세가 꺾이는 것도 빠르고, 위중으로 가는 확률이 델타 보다는 현저히 낮기 때문에 점점 많은 나라들이 이걸 풍토병으로 여기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2년 넘게 국경을 닫으면서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았구요. 특히 여행업에 진심이었던 나라들은 더 힘든 상황이라 문을 안 열 수가 없는 상황. 아마 22년 중반 정도가 되면 무격리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들이 훨씬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22년 2월 기준 해외여행 가능국가 5곳을 정리해봤는데요. 무격리로 입국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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