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기억 속에 칠판은 분필을 사용하여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공간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시각적인 효과와 녹화 기능까지 겸비하여, 강의의 질을 올리는 전자칠판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관공서를 비롯한 전국의 학교에서 빔 프로젝터, 칠판 등을 전자칠판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분필 먼지가 날리지 않고 지우기 편하다는 것을 넘어 선명한 글씨는 물론이며, 다양한 이미지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불러와 교육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분명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PC 없이 전자칠판 자체로 활용했을 때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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