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기에 처음으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는 종종 본것은 한지붕 세가족 (86-94) 이었던걸로 기억하지만,드라마라는 특성에 맞게 꼬박꼬박 챙겨본건외할아버지와 함께 봤던 딸부잣집(94-95)이었다. 둘째 차령이 역으로 나왔던 하유미씨의 이미지 반전작이었다는데나는 선역의 하유미씨가 너무 인상깊어서이후 그녀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라마에서 이질감을 느낄정도.. 지금 보니 할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고 전운 씨와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김세윤씨는 두살밖에 차이가 안나는구나;; 이 드라마의 OST는 당시 하태핫태 했던 투투가 불렀는데왜인지 굉장히 오래동안 뇌리에 남아 있었다. "너무도 많은 사람중에반은 남자 그리고 반은 여자하지만 왜그리도 모두들남자가 많길 바라는지 세상엔 아주 돈이 많은 사람도 많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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