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쿠마카페 입니다. 정말 내용도 없고 있는거라고는 성덕질밖에 없는 애니긴 합니다만, 그 성덕질에 맛을 제대로 들이게 한 애니기도 합니다. 진짜... 초반엔 판다가 디게 짜증나더니 어느샌가 정들어있는걸 보고,펭귄의 츳코미라던가 점점 망가지는 사사코라던가,안의 사람과 캐릭터의 혼연일체가 된 그리즐리라던가..영원히 고통받는 라마라던가 ㅠㅠㅠ 길기도 했지만 가끔 한번씩 보면 재밌을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또 이런걸 언제 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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