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눈이 떠져서 문정점에 일찍 도착하고 수업 준비와 제 운동 준비를 했었던 여유 있던 하루였습니다. (사실 몸은 좀 피곤하죠 아무래도 ^^;) 12시 아이짐 운동 일지 루틴대로 킵스윙 - 스내치 밸런스 - 풀업을 마치고 현주 샘과 송파 둘레길 러닝까지~ 송파 둘레길은 생긴 지가 오래되지 않은 21km 산책, 러닝, 트래킹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코스입니다. 거의 초기에 제가 참 많이 걸었던 길이죠.. (코로나로 강제 영업 정지… 인간관계 등 다시 생각해도 힘들었던 ㅠㅠ) 5월 덥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출을 피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은 습도가 괜찮고 선 캡, 선글라스 등 적당히 해를 가리면 계절을 즐기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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