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다미(정라엘)가 '방현우(김정하)의 딸'이 아니라 '강기탁(윤태영)의 딸'로 판명 나서 궁금했던 건 강기탁(윤태영)이 방칠성 회장(이덕화)의 숨겨진 아들인지 아닌지 여부. 이게 궁금한 이유는 강기탁이 방칠성 회장(이덕화)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라면, 방칠성 회장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방다미(정라엘)를 자신의 친손녀라고 잘못 알고 비참하게 죽었기 때문=개죽음을 당했기 때문. "7인의 부활 13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방칠성 회장과 강기탁은 그냥 남남이고, 결국 방칠성 회장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방다미를 챙기다가 개죽음 당한 게 됐다. 그래서 문득, 김순옥 작가님이 일부러 개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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