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역 맛집 사천요리전문점 샹라씨에 벌써 한달도 훌쩍 지난 이야기..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어요~ 이 더운데, 미치도록 더운 이때....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시원한 곳에서 화끈하게 뜨거운 마라탕 먹자!!! 하고 알아보다가 사천요리전문점 샹라씨에를 알게 되었지요! *^^* 이태원역에서 내리든, 녹사평역에 내리든 도보 거리는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길 찾기는 녹사평역에서 내려 걸어오는게 더 쉬웠네유~ (아는 길이라 그랬을지도요! ^^;) 좁은 공간에 매장에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사진을 들이대고 못 찍겠더라는요! ^^; 바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나중에는 바에 앉아서 혼자 맥주와 크림새우만 드시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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