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월악산 등산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본 국립공원 산의 난이도 점수. 그 중에서 10km 내외에서는 가장 어렵다는 설악산 오색(남설악탐방지원센터)-대청봉코스(10km)를 다녀와봤습니다. 예전에 저는 여기가 설악산 대청봉을 보는 쉬운 코스인줄 알았습니다. 왜냐면 동생들과 소공원-비선대-희운각-소청-중청-대청 원점회귀(22km)를 해본적이 있어서 10km면 쉽겠지~ 했던거였는데 실제로 해보니까....그냥 설악산은 모든 코스가 힘들었습니다 ㅋㅋ 암튼, 새벽부터 운전을 해서 7시반에 도착한 오색분소(남설악탐방지원센터). 천천히 오르는데...소공원 코스의 천불동 계곡에 비하면 정말 볼게 없더군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설악 폭포가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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