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가 없는 청년, 이른바 니트족*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집이나 방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일본의 ‘히키코모리’는 예전부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고, 최근 중국에서도 취업하는 대신 집안일을 도우며 부모로부터 돈을 받는 ‘전업자녀’도 등장했죠. 우리나라도 청년 10명 중 6명이 구직을 단념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어요. (*2023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 –한국경제인협회-) 이처럼 구직단념 청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용노동부는 청년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답니다. 바로~ 자신감은 UP.......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