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방송된 <꼬꼬무>에서는 2008년 발생한 울산 아동 실종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당시 피해자였던 우영진 군은 새엄마의 가정 폭력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자신의 범행 사실이 밝혀질게 두려웠던 새엄마는 우영진 군을 불에 태운 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후로도 아이의 행방을 모르는 척 연기를 했습니다. 뒤늦게 진실이 밝혀지면서 그동안 연기를 해왔다는 사실이 들통나자 온 국민이 분노했던 사건이기도 했었죠. 당시 저도 큰 충격을 받아 지금까지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울산 아동 실종사건인데요. 그럼 저와 함께 <꼬꼬무>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설날 연휴가 찾아온 2008년 2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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