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 겨울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어디 체험을 가거나 여행을 가기에 아주 좋은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번 주말에는 우리나라 국가어항 중에서 호미곶항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호미곶은 알아도 그곳에 항구가 있나? 라고 생각하시기 나름인데요. 옛 대보항을 지금은 호미곶항이라 부르고 2021년 4월 15일 ~ 2026년 3월 19일까지 정비공사를 하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주변관광지인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과 연계하여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호미곶에서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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