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오늘 오랜만에 친한 형을 만나 함께 밥을 먹으며 이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요즘은 암이 걸려도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이 커서 본인 부담은 5% 밖에 안된다 하지만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 중에 의료보험이 안되고 본인 부담으로 1년에 약 값만 1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쓰는 사람들이 진짜 힘들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을 도와줘야 하는데..." 내가 정말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득 초겨울 잠시 제주도 혼자 여행 하면서 다녀왔던 김만덕 기념관 생각이 났습니다 제주도에 큰 흉년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을 위험에 처했고 그때 자신이 가진 것을 내놓아 어려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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