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를 돌아보고 다음 코스로 하멜등대를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하멜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지만 주 목적은 내항에서 생활낚시를 하려고 들린 건데요. 인기 관광지답게 볼거리도 많고 남다른 부분도 있어서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도착한 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경, 차는 무료로 개방되는 공용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 3시 이후엔 만 차라 빈자리가 없습니다. 자차를 이용해 올 때는 오전 어택 필수!) 1. 여수 낭만포차거리 그런데 이 줄지어 있는 음식점들은 뭔가요? 잠시 둘러보니 여기가 그 유명한 여수 낭만포차거리인 거 있죠? 오기 전에 여수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 버킷 리스트에 넣었다가 많은 리뷰어들이 몇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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