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tvn월화드라마는 선재 업고 튀어입니다. 드디어 방울 키링의 정체가 공개되었고 선재가 임솔에게 고백을 했는데요. 지금부터 5회 후기, 떠들어보겠습니다. 처음엔 항마력이 딸렸는데, 이제는 적응되는 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 특유의 슬로우 모션, 무지개 보여준다고 물뿌리기, 언제나 위협적으로 달려오는 오토바이와 자전거(반전이었던 건, 임솔이 선재한테 가베동을 하더라 ㅋㅋ).. 근데, 이 드라마 외국 애들도 많이 보는데 오해할 거 같습니다. 한국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사람을 향해 달려온다고.. 아무튼, 선재 업고 튀어 5회는 함께 타임머신도 묻고, 박태환이 메달 따는 모습도 나오고, 장미란이 세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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