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마일로 유명한 오타가키 야스오의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 대해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 건담팬, sf팬, 하드보일드성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어지간해서는 불평 잘 안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1년전쟁 후반 그리고 전후를 다루고 있는데 작품 곳곳에 작가가 독자적으로 해석하고 추가한 디테일이 가득이다. 그중 가장 특징적인게 모빌슈트들 생김새 연방 지온 할거없이 추가 슬러스터가 과할정도로 늘었으며 관절은 전부 씰링처리 해놨고 연방측은 서브암에 방패를 주렁주렁 달고있다. 사람들이 흔이들 하는말이 이렇게 된것은 번개가치고 데브리가 많은 썬더볼트 주역이라는 작품의 특수한 배경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는데 정확히 말해선 아니다 작품 중후반부까지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이건 그냥 작가가 독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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