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올 겨울에 뭘했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비발디파크 스키강습이라고 외치더라고요. 왜? 어안이 벙벙하여 되물어보니 중학교 친구들이 모두 스키를 잘 탄다고 자랑들을 했다고 합니다. ㅎㅎ 그러면서 올겨울 친구들과 스키를 타러 가기로 했다고 하네요. 자기도 잘 탄다고 한껏 얘기하고 왔다는데 ㅎㅎㅎ 본인 실력이야 자기가 가장 잘 알테니 속성으로라도 스키를 빨리 배우고 싶은 모양입니다. ㅎㅎ 그래서 올해는 어디에서 배울까? 물어보니 작년에 처음에 배웠던 비발디파크 스키강습이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음~~ 거기라면 아하.. '비발디강습센터 스키보드파크' 를 얘기하는 듯 했습니다. 원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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