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3. 인연 그리고 덕질 이번 주는 뭐가 바빴는지 마지막 날에 부랴부랴 주간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나름 바쁘게 지내기도 하면서 장마철이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지내기도 했는데 그럴 땐 골프 연습장을 가거나 집에서 홈트를 하며 복근을 키워보려 어설픈 노력이란 걸 해보고 있다. ㅋ (여름이라 살좀 더 빼고픈데 과연...) 이번 주는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어서 즐겁게 보냈던 한 주^^ 아이가 6살이 되던 해에 연고도 없는 이 동네로 이사를 왔는데 그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동네친구들이 생겼다. 말이 친구지 다 동생들이긴하다.ㅎㅎ 아이가 커 가면서 그냥 시간 되는 엄마들끼리 낮에 브런치 카페도 가고 낮술도 하고 밤술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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