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서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둘째를 데리고 갔는데요. 한국 우루과이전 어린이 에스코트로 선발되어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도 구경하고 아주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단 저는 울산 사람이기 때문에 서울여행을 이런식으로 오게 되면 하루 숙박을 해야 다음날 KTX 를 타고 울산으로 다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룻밤 머물 숙소를 찾아보던 중 아무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모텔 보다는 호텔을 선호하는 편인데.. 양재역 2번 출구 근처에 호텔 페이토 강남점 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후기를 보니 나름 새건물에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다고 해서 일단 예약을 합니다. 페이토 강남점 실후기 인데요. 일단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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