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고바야시씨가 왜이리 귀여워 보이는 걸까요=ㅁ=... -소소한 일상물인데, 여러모로 깨알같이 재미있다는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래곤을 좋아해서 드래곤들이 잔뜩 나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만 아기자기하면서도 쏠쏠한 이야기 구성이 보면서 지겹지 않다는 기분입니다. 일상과 위기간의 조율을 어찌 하느냐가 관건이지 싶은데, 일단 애니는 1쿨짜리 일테니 그리 큰 염려는 들지 않네요. 아직까지 전개의 조율이 좋으니 당분간은 재미있게 보기만 하면 될듯. -개인적으로 이런 계열에서는 주인공보다는 주인공의 옆에 붙게되는 인외&특수능력자(...)들에게 더 포커스가 간다고 생각하는데, 이 물건은 고바야시의 얼른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은근히 다양한 성격이 눈에 밞히는 기분이네요. 귀차니스트같으면서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