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아닌 시골에서 3박 4일이라 걱정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막상 있어보니 엄청 알찬 여행에다가 아직도 못 간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루 정도 더 있어도 좋을 뻔했어요... 아쉽지만 이젠 정리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야식 시간! 그래도 밤에 문 연 가게가 한 둘은 있을 도쿄와는 달리 여긴 누마즈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오늘 야식은 놋포빵이랑 우치우라산 조생귤이랑 아쿠아 워터 되겠습니다. 으아 사치스러워 행복해라 그럼 이제 느긋하게 자볼까- 아아앙 아직 가기 싫어 더 여기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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