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하면 수산물과 바다를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트렌드가 좀 바뀌었는데요. 이제는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센트럴파크가 랜드마크가 되어서 세련된 도시의 이미비가 더 강하게 풍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센트럴파크를 찾았을 때에는 새로운 현대적인 도시의 야경을 찍고 싶어 삼각대를 들고 찾았습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멋진 야경에 감탄하였고, 조금씩 건물이 더 들어서면서 미국의 센트럴파크 못지 않은 멋진 도시로 거듭나는 것이 우리나라 대표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주변에 송도호텔이 여러군데 생겼습니다. ) 전국을 여행하는 여행블로거 이지만 인천은 이상하게 잘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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