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역 공략을 시작하기 전 상황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희망찼었죠. 일단 초기 계획은 병으로 게이지를 깎고, 갑 난이도로 변경한 다음 클리어를 노리는 것이였습니다.9~12회 정도면 주간전에도 딜이 어느정도 박힌다는 보고가 있어서 할만하다고 생각했죠.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미묘~) 꾸역꾸역 막트를 만든 시점입니다. 진짜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시작하자마자 B 마스로 빠지지 않나, 기껏 보방 들어가니 반항전에 걸려서 기함에 이빨도 안 박히지 않나..게이지 깎는동안 기함을 잡은게 1회에 불과했으니 말 다했죠. 그리고 진짜 지옥은 이때부터였습니다. 거진 하루를 통으로 꼴아 박았는데도 답이 없다.. 장말 사람이 실시간으로 맛이 가는걸 체험한다고 해야하나요. 제한시간은 다가오지, 피로도는 관리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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