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라마사 이후 다시 명작 추천으로는 마브러브와 에버17을 설치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신적으로 그런 대작을 다시 달리기엔 현실의 부담에 짓눌려 있을 때쯤, 그냥 쉽사리 손이가는걸 구하다가 받게된 '내 여친은 가텐계........' 라는 긴 제목의 게임. 이건 설치도 필요없고 따라서 언어설정변경이나 그를 대체하기 위한 유틸사용도 필요없고 아랄 준한글화도 되어 있어서 따로 어려운 번역투의 문장에 시달릴 일도 없다. 완전히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일단 게임 외적인 스트레스가 제로라는 점에서 매우매우 가산점. 1. 처음에는 잔잔하고 뻔하게 진행되다가 점차 긴장감을 올려간다. 자세한 후기는 하면서 적은 메모장으로 대체. 2. 이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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