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채 서여의도 2호점 3월 말부터 계속되던 콩쿨이 드디어 끝! (앗, 아직 교내콩쿨이 남았- .....) 발이 심각하게 아파서 병원에서 매주 충격파 받으며 5월 8일까지만 제발 버티게 해주세요 기도하며... 기권 없이 모든 콩쿨을 마쳤어요. 꿀같은 지난 주말 휴가 얼마 만에 쉬어보는 건지...... 입시까지 달리기 위해서 푹 자고 오랜만에 가족외식 하러 GO! 찐으로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는 딸 가장 맛있는 한 끼를 뭘로 먹을까 고민하다 올 초에 갔던 고방채 솥밥이 생각났는데 점심에는 솥밥 말고 전이나 수육 같은 단품 메뉴는 주문이 안되어서 못 먹었었거든요. 그런데 고방채 서여의도 2호점 메뉴에는 (지점마다 메뉴가 좀 다른 듯)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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