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03 / Sinza Mori, Dar es Salaam 파견 초기 국방부에서 관사를 제공해 주기로 했다그래서 유숙소에 3개월 정도 살았다.그 이후 제공받은 관사가 지금 살고 있는 요하네스버그 호텔이다.말이 호텔이지작은 방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그래도 이곳에서 1년 반이나 넘게 살아서 나름 요령이 생겼다.직원한테 말하고 핫 플래이트를 이용해서 고기를 굽고전기밥솥으로 밥을 해서 먹는다.그게 전부이고 다른 요리는 할 수 없다그래서 봉사활동하는 동안외식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돈은 한푼도 못 모으고.. ㅋㅋㅋ공간이 좁다 보니 꾸밀 것도 없다.벽에는 사진과 큰 지도그리고 격려품으로 받은 초코파이 상자 껍데기를 장롱에... 좋은 점은 안전하다는 것.그리고 영국 프리미어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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