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써 본지가.. 얼마만인지, 블로그에 인스타에 매일 어딘가에 뭔가를 쓰고 있지만 사실 일기는 아니니 정말 오랜만이다. 귀찮아서, 어차피 진짜 속마음을 다 쓸 수도 없을것 같아서 안 할 생각이었는데 네이버를 열때마다 자꾸 창이 떠서 한 번 해봐야지 했다. 근데 얼마나 솔직한 글을 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암튼 끝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6월 1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시작! 나의 로망 테라스 있는 집 갖고 싶은게 별로 없다. 그래서 쇼핑도 잘 안한다. 그런 내가 요즘 찐 갖고 싶은건 '테라스 있는 집'이다. 살고 있는 사람의 후기를 보니 '벌레가 많다'라는 부분에서 살짝 주춤했지만 거실에서 나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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