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이유리 패션 쿠론 팔색조의 배우 이유리가 모처럼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엄청 강렬한 캐릭터를 맡았던데, 평소 그녀의 일상을 보면 세상 그렇게 다정하고 섬세하고 또 반면에 털털하기도 한데 어쩜 연기 캐릭터는 그렇게 강렬한 것들을 많이 하는지 완전 일탈이 따로 없는듯 ;) 드라마를 보면 정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재벌가 상속녀로 일도 잘하고 예뻐서 수 많은 여자들의 워너비여성으로 꼽히는 그런 캐릭터던데, 이건 뭐 남들이 보는 시선이고 알고 보면 엄청 불행한 ㅠ 일어버린 진짜 상속녀 대신 여러번의 파양 끝에 입양된 여자라는거. 더구마 할머니는 아주 채린이 괴롭히는게 그냥 일상이라고 하던데 뭐 그렇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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