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 확실히 달라. 문제가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 출시 이래로 보름 만에 50만 회에 달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건 우연이 아니다. 노파심에 적는다. 접근 방식부터 달라야 한다. 겉만 번지르르한 모바일 액션게임의 전형적 형태를 잊으시라. 말만 '모바일'일 뿐 '캡콤'의 특징 그대로 살린 모바일 '콘솔 타이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다. 자, 답을 드렸다. 우리가 익히 아는 구조는 싹 다 버리시라. 오롯이 '신작' 다루듯 접근하면 '진면목'을 발견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감 못 잡는 당신을 위해 재미 300% 끌어낼 일련의 공략을 적어본다. 캐릭터는 거들 뿐,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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