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에 존 R. 체리 3세 감독이 만든 어니스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원제는 ‘어니스트 스케어드 스투피드’. 한국에서는 ‘어니스트 4 - 유령 퇴치 작전’이란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됐다. 내용은 19세기 후반 미국 미주리주 브리아빌에서 아이들을 나무 인형으로 변신시켜 세상을 공포에 빠트린 사악한 요정(트롤) 트랜터가 피니어스 워렐 목사가 이끄는 마을 사람들에게 포획되어 떡갈나무 아래에 봉인되는데, 그 직후 피니어스 워렐에게 저주를 내려 그의 가문은 대를 이을수록 바보가 될 것이고 200여년 후에 피니어스의 후손이 할로윈 밤에 직접 봉인을 풀어서 트랜터 자신이 세상 밖으로 나가 복수할 것이라 예언했는데.. 20세기초 현대에 이르러 피니어스의 후손이 바로 브리아빌 마을의 바보 청소부 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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