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록음악을 대표하는 두 록스타, 너바나Nirvana 드러머를 거쳐 푸파이터스Foo Fighters를 통해 꾸준히 좋은 음악을 발표해 온 데이브 그롤과 스웨이드Suede의 보컬리스트 겸 리더 브렛 앤더슨의 자서전. 브렛 앤더슨의 'Afternoons with the Blinds Drawn'은 그의 두 번째 자서전이다. 첫 번째 자서전은 어린 시절부터 스웨이드로 데뷔하기 직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던 '칠흑 같은 아침Coal Black Mornings'였고, 한글로도 번역되어 나와 있음. 하지만 이 책의 한글 번역본은 아직 안 나왔다. 데이브 그롤의 'The Storyteller: Tales of Life and Music'은 어린 시절부터 너바나를 거쳐 푸파이터스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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