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위기 무엇! 산방산을 보며 온천을 즐기는 이곳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 북로에 있는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이에요 제주도 여행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닌데 갈 때마다 뭔가 새로운 게 생겨서 자꾸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난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생긴지 오래되었다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고요. 왜 여태 몰랐는지^^;; 11월 말의 제주도 날씨는 따뜻했어요 서울은 춥다고 눈 소식이 들렸는데 제주도는 역시 따뜻해서 여행할 맛이 났는데요 간혹 비가 오긴 했지만 2박 3일 찜해둔 제주도 여행코스를 다니다 마지막 날은 여독을 풀기 위해 탄산온천에서 스파를 즐기며 제주도 마시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기도 했어요 오랜만에 광치기 해변을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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