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 - 김상현에 이은 거포 2대 봉인. 두산으로 트레이드 된 뒤 2010년에 24홈런도 친 선수. 이번 트레이드에서 두산이 호구잡혔다는 소리가 나오는 중. 박병호 - 이성열에 이은 거포 3대 봉인. 우타빅뱃 박병호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LG에서 힘을 못쓰다가 넥센 트레이드 된 이후 올해 17홈런으로 맹타. 서건창 - 08년에 신고선수로 LG 입단 후 1타석만 들어서고 방출. 3년 뒤 넥센에 신고선수로 입단 후 지금은 3할 맹타를 치고 있는 주전 선수인데다가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로도 뛰게 됨. . . . . . 음.... 너무 흔한 얘기라서 딱히 할말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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