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꿕 여행 프라이빗 풀을 갖춘 독채 리조트 푸꾸옥 빈펄리조트 코시국 이후 첫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어요. 목적지는 누가 뭐라 해도 대세 중에 대세인 베트남 푸꿕이에요. 코시국 이전 다낭과 나트랑이 있었다면 코시국 이후에는 푸꿕(푸꾸옥 / Phu Quoc) 단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5월 21일 기준 주 5회 운항이었던 비엣젯 항공편도 6월 17일일 기점으로 주 7회,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편되기도 했고요. 가장 먼저 항공편이 신설되고 가장 먼저 매주 항공편이 증평된 건 푸꾸옥을 둘러싸고 여행사와 여행객들의 인아웃 바운드가 합리적인 선을 지켯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확실한 결론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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