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포천 샴발라cc에서 라운딩하고 왔습니다. 저는 이날 샴발라cc에서 첫 번째 라운드였는데 웅장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클럽하우스가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허가가 늦게 나서 바로 옆 건물을 임시 클럽하우스로 운영했었다고 하는데... 이젠 모엣샹동 샴페인 바와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VIP 전용 락커와 대형 전광판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본 골프장 중에서도 이렇게 럭셔리한 클럽하우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였는데, 동반자들 모두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특히 여성 동반자들이 샴발라cc를 마음에 들어 했는데, VIP 락커와 모엣샹동 샴페인 시음 이벤트 2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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