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 우향리에서 27년전 부터 진행된 공룡 화석지 조사 결과는 세계적 발견이 되었다. 다양한 공룡 발자국과 익룡류 발자국들이 잇따라 발견됐으며, 학술적가치가 높은 새 발자국 1000여 점과 규화목·탄화목 화석 수십 점 발굴, 등 우항리는 ‘세계 공룡의 집산지’로 백악기 때 대형 공룡이 한반도를 누비고 다녔던 증거 2023.3.21. 관련 뉴스 https://news.zum.com/articles/81977351?cm=share_link&tm=1679496813537 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산지는 원래 물에 잠겨 있던 해안이었으나 화원반도와 목포를 연결하기 위해 해안에 둑을 쌓으면서 해수면이 낮아져 드러난 대규모 화석지이다. 중생대 백악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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