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저는 아직 충분히 유효 기간이 남아 있지만 항상 5년 짜리로 만들었던 미성년자 아이들은 6개월이 채 남아 있지 않아 이번에 새롭게 여권 발급 신청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간 오래 걸리고 준비물도 꼼꼼히 챙겨야 했어요. 흔히들 유효 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아 새롭게 신청하는 것을 재발급 또는 갱신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실, 훼손, 정보 변경의 경우에만 해당 된다고 하더라구요. 불과 얼마전 일본 여행을 떠날때만 하더라도 모두 초록색의 구형이었는데 이번에 아이들 새롭게 신청하고 받아보니 파란색의 차세대 전자여권이라 정말 이뻤어요. 물론 기존에 한번이라도 발급 받은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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