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와 리무루 두 사람이 부딪히는 계기가 되었던 칠요의 노사가 등장하면서 막을 올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0화>는 그들이 지닌 상당히 강한 힘을 볼 수 있었다. 가히 리무루가 아니라면 칠요의 노사 3인방의 공격은 쉽게 막아낼 수 없었을 것이다. 아니, 칠요의 노사가 말했던 그대로 자칫 소멸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리무루는 든든한 라파엘이 있다 보니 칠요의 노사가 쓴 비장의 수를 모두 막아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리무루와 라파엘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재밌었는데, 이 장면은 우리가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에서 읽은 모습 그대로였다. 라파엘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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