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면 어때? 맛있으면 그만이지! 샤인머스캣 케이크 만들기 2023년 연말이 다가오는구나 2023년도 이제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다이어리 마지막 장이 넘어가는 것을 보니 비로소 한해가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케 된다. 올해부터 무슨 일이 있으면 꾸역꾸역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뜨엄뜨엄 만드니 데코 실력은 쉽게 향상되지 않는다. 못생겼지만 맛은 좋으니, 내년에도 계속 만들 생각이다. 사 먹는 것보다 재료도 좋고, 무엇보다 설탕도 대체 감미료 등을 이용할 수 있으니 훨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조금 일찍 남편과 소박하게 연말을 보내기 위해 미니 샤인머스캣 케이크를 만들었다. 크기도 작으니 먹는 것도 부담 없다.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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